배우 허남준과 최우식의 차기작 '고래별' 촬영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tvN 새 드라마 '고래별' 촬영 현장을 담은 목격짤이 확산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고래별'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배경으로 조국에 모든 것을 바친 남자와 그를 지키려 목숨을 거는 여자를 그린 드라마. 앞서 배우 문가영과 최우식, 허남준, 공승연, 강한나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자아냈다.

더군다나 원작 웹툰의 경우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서사로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며 '2021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바. 이에 드라마화 소식이 들려왔을 때부터 캐스팅 단계 내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강의현 역의 최우식과 송해수 역을 맡은 허남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강의현은 친일파 집안에서 일본 유학까지 떠났다가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목격하고 독립운동가를 결심하는 인물로, 송해수는 그런 주인공들과 얽히는 연해주 태생의 독립운동가 캐릭터다.
이에 사진 속 최우식과 허남준은 시대극 배경에 맞게 꾸며진 세트들 가운데 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 특히 현재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허남준은 '고래별' 캐릭터에 맞춰 파격 장발로 변신, '멋진 신세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격담 사진이 확산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오가고 있다. 그런 만큼 공개될 본편에서 원작의 매력이 얼마만큼 잘 녹아들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고래별'은 2027년 tvN 편성을 확정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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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네이버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