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이성에게 대시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12일 '만리장성규' 채널에는 "남자들 하루에 몇 번까지 가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장성규와 전민기, 한그루가 함께 구독자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유부상담소' 코너가 진행됐다. 그러던 중 이혼을 준비중인 20대 후반 여성의 사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전남편과 이혼 서류 절차를 마치고 이사갈 집을 알아보고 있는 상태라고 밝힌 사연자는 "얼마전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제 이혼소식을 알렸는데 그 뒤로 친구라고 생각했던 지인이 자꾸만 플러팅을 해오더라. 이혼후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야 다른 사람을 만나도 되는 걸까요. 그리고 이 사람을 만나도 되는걸까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고 하니까 당연히 연애를 하셔야될 것 같긴 한데.."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혼 경험자인 한그루는 "근데 저도 제가 이혼을 해봤지만 연애하다가 갑자기 헤어져도 사람이 추스르는 시간이 있지 않나. 이혼은 결혼생활하다 정리되면 어느정도 내 삶을 다시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장성규는 "이혼한 사실을 알고 접근했던 이성이 있었냐"고 궁금해 했고, 한그루는 "있었다. 생각보다 되게 많았다"며 "근데 저는 그래서 되게 조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 약간 나쁜 마음을 가지신 분들도 정말 간혹가다 있지 않나. 이혼녀니까 조금 쉬워보이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되게 쉽게 툭 던져보는 사람들이 생기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하지만 결혼 7년만인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연예계 복귀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는 홀로 쌍둥이 남매를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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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만리장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