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JNJM, 첫 팬미팅 서울 공연 성료..'극과 극 매력' 통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6.15 11: 12

 그룹 NCT의 유닛 JNJM(제노·재민)이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첫 팬미팅 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NCT JNJM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NCT JNJM FANMEETING TOUR [DUALITY] # SEOUL(듀얼리티 #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에서 두 멤버는 강렬한 유닛 데뷔곡 ‘BOTH SIDES(보스 사이즈)’를 시작으로 의자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HASHTAG(해시태그)’, 몽환적인 ‘What It Is(왓 잇 이즈)’, 쿨한 매력의 ‘I.D.O.L.(아이돌)’,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WIND UP(와인드업)’ 등 첫 미니앨범의 전곡 무대를 다채롭게 꾸몄다. 특히 성숙한 분위기의 곡인 ‘sexier(섹시어)’ 무대에서는 귀여운 동물 잠옷을 입고 등장해 완벽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는 ‘DUALITY log(듀얼리티 로그)’, 상반된 캐릭터 연기를 뽐낸 ‘THIS or THAT(디스 오어 댓)’, 치열한 챌린지 대결을 벌인 ‘STEAL THE HEART(스틸 더 하츠)’ 등 팬심을 사로잡기 위한 매력 대결 코너가 쉴 틈 없이 펼쳐져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NCT JNJM의 극과 극 매력(DUALITY)을 보여준다’는 콘셉트 아래 기획된 이번 공연은 세심한 연출로 몰입도를 높였다. 멤버 재민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 오프닝 및 엔딩 곡 조향 연출을 비롯해 야구공 모양의 사인 커스텀 컨페티, 동물 캐릭터를 형상화한 대형 비행 조형물, 거대한 J 무대 세트 디자인 등이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NCT JNJM은 “시즈니(팬덤 별칭)가 평소 보고 싶어 하던 모습이나 좋아하는 콘텐츠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즐겁게 즐겨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다. 오직 팬분들만 생각하며 준비한 만큼 무대 위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어 행복했다. 첫 유닛 팬미팅이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라며,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해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한편, 서울 공연으로 투어의 청신호를 켠 NCT JNJM은 아시아 각지로 무대를 넓힌다. 이들은 오는 27~28일 도쿄를 시작으로 7월 4~5일 자카르타, 11~12일 마카오, 18일 가오슝, 8월 8~9일 방콕을 차례로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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