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는 일이니까...보쉬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6.06.15 13: 53

보쉬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을 돕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기업의 포용적 가치를 실천했다. 
한국 내 보쉬의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ESG 활동을 펼쳤다. 보쉬는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스포츠 타월 1000개도 제공했다. 
로버트보쉬코리아 마첼로 루수아르디(Marcello Lusuardi) 사장도 행사에 참가해 시각 장애인의 팔을 잡고 나란히 걸었다.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로버트보쉬코리아 마첼로 루수아르디(Marcello Lusuardi) 사장(맨 오른쪽).

루수아르디 사장은 "한국 내 보쉬는 적극적인 ESG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다"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여는 임직원들이 포용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보쉬의 기업 슬로건인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건강 증진 및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어 서로 응원하며 걷고 달리면서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을 나누는 스포츠 행사다. 대회 후원금 및 참가비는 시각장애인 이동권 개선 및 발전 기금, 스포츠 활동 지원 기금에 전액 사용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실명퇴치운동본부와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관했다.
보쉬에서는 로버트보쉬코리아를 비롯해 보쉬전장, 보쉬렉스로스코리아, 이타스코리아, 케이비와이퍼시스템 등 5개 법인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보쉬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이 곳에서는 보쉬의 센서 및 레이더 기술을 활용한 게임과 퀴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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