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와 이혼' 일라이, 어제(14일) 재혼…"행복하게 잘 살겠다"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6.15 18: 07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가 재혼에 골인했지만 싸늘한 반응에 부딪혔다.
15일 한 인플루언서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유키스 일라이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 14일 열린 일라이의 결혼식이 담겼다. 일라이는 “결혼 축하한다”는 말에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새신랑이 된 일라이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SNS 캡처

일라이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한현민이 맡았고, 유키스 멤버 수현이 축가를 불렀다. 하객으로 참석한 가수 이지는 “아들·딸 낳고 평생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SNS 캡처
일라이의 재혼 소식은 지난 11일 알려졌다. 일라이는 “지난 6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면서도 많은 변화를 겪은 시간이었다. 수많은 우여곡절과 값진 교훈, 개인적인 성장이 있었고, 삶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든 순간들로 가득했는데 그 여정 속에서 감사하게도 제 삶에 이해와 행복, 그리고 평온함을 가져다준 멋진 여성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일라이가 많은 축하 속에 재혼에 골인했지만 해당 영상에 달린 댓글은 싸늘하다. 누리꾼들은 “지연수가 제일 불쌍하다”, “나중에 아들이 저 영상을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 “본인 인생도 인생이지만 아이 생각해서 조용히 진행해도 될 일 아닌가” 등의 아쉬움을 담은 댓글이 달렸다.
반면 “헤어진 지 6년 지났는데 새 사랑 만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얼마나 용기 낸 결정이겠냐” 등 일라이의 재혼과 선택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담은 댓글도 달렸다.
일라이는 2014년, 11살 연상의 방송인 지연수와 결혼해 2016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 이혼했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극적 재결합에 대한 기대를 모았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지연수는 현재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건강 문제로 인해 서울로 이사를 한 뒤 근무하던 회사의 계약 종료와 함께 현재 꽃과 관련된 키즈와 성인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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