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육아로 부부싸움"…레이디제인 "남편 임현태, 토할 때까지 먹여" 폭로 ('말자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6.15 23: 2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레이디제인이 남편 임현태와의 현실 육아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2TV 예능 '말자쇼'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쌍둥이 육아 근황과 함께 남편 임현태와의 육아관 차이를 공개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남편이 육아에 굉장히 열정적이다. 그런데 저랑 스타일이 다르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저는 나이도 있고 아이들마다 다 다르니까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하고 싶은 편"이라며 "반면 남편은 유튜브나 육아서에 나온 대로 해야 한다. 완전 통제형 육아 스타일이고 파워 J"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유를 두고도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레이디제인은 "남편은 정해진 양을 꼭 먹여야 한다며 아이가 토할 때까지 먹이기도 했다"며 "저는 아이 상태를 보면서 하자고 하는데 남편은 '쌍둥이라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초반에는 정말 많이 싸웠다. 아들 재우는 시간, 먹이는 양 같은 걸로 다퉜다"며 "사실 큰일도 아닌데 왜 여기에 에너지를 써야 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육아 스케줄을 둘러싼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쌍둥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선생님이 오히려 아이들이 조금 늦게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웃었다.이어 "아이들이 새벽 5시에 일어나고 저녁 6시만 되면 자야 한다. 암막 커튼에 백색소음까지 틀어놓고 재운다"며 "원장님이 '아이들이 너무 일찍 일어나서 어린이집에서 졸린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결국 부부는 긴 논의 끝에 타협점을 찾았다고. 레이디제인은 "지금은 저녁 7시에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걸로 조정했다"며 "그래도 여전히 스케줄이 빡빡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10살 연하 배우 임현태와 함께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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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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