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겸 방송인 성시경이 일본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만났다.
15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과 나눈 따뜻한 영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닭곰탕, 새우전 등을 직접 요리해 대접하며 대화를 나눴다.

성시경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한국에 대한 인상은 어떻냐"고 물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오랜만에 온 줄 알았는데 휴대폰 사진을 보니 작년에도 왔더라며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송강호 씨랑 웃으며 찍은 사진이 있더라"고 대답했다.
그는 “한국에 오면 송강호 씨랑 배두나 씨는 꼭 만나고 가는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 ‘브로커’를 통해 송강호, 배두나 등 여러 한국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

이에 성시경은 "일본에서 작업하실 때와 한국에서 작업하실 때가 어떻게 다르냐"고 궁금해 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모든 한국 배우들과 작업해본 건 아니지만 송강호 씨는 테이크마다 연기가 매번 다르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첫 테이크처럼 연기하고 본인도 늘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하더라. 대체 어떻게 가능할까 싶기는 한데 본인이 한 연기를 전부 기억하더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고 질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고민하다 "현빈이다. 영화 '만추'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봤다. 신체 능력도 좋다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최근 영화 '상자 속의 양'을 선보였다. '상자 속의 양'은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모가 AI 로봇을 가족으로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성시경'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