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윤, 허리 통증에 공연 중 눈물..“내 의지로 선 것” 혹사 논란 해명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6.16 08: 42

그룹 엔믹스 멤버 설윤이 눈물을 흘리며 공연을 하는 모습으로 혹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직접 이를 해명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설윤이 월드투어 공연에서 눈물을 흘리며 무대를 소화하는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에서 설윤은 공연을 진행하며 허리 부위를 만지거나 몸을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고, 고통을 견디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쉬어야 하는데 무대에 오른 것 같다”, “월드투어도 좋지만 건강이 먼저 아닌가”, “상태가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오픈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설윤은 하늘빛 원피스에 하얀 카디건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화사한 룩을 완성했다.행사에 참석한 엔믹스 설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4.30 /cej@osen.co.kr
이에 설윤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이를 언급했다. 그는 “어제 드레스 리허설 때 무리했는지 그때부터 좀 아프더라. 파스 붙이고 약 먹고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아주 조금 더 심해졌다”고 밝혔다.
설윤은 “말씀드리고 레이저 치료랑 막 이것저것 치료받고 왔다. 회사도 병원도 쉬면 좋겠다고 했는데, 내가 무대 조금이라도 하고 싶었다”고 무대에 오른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설윤은 고통스러웠던 치료 과정을 전하며 “엎드려서 주사 맞는데 침대가 눈물범벅이 됐다. ‘죄송하다’며 휴지로 침대를 벅벅 닦았는데, 간호사 분들이 ‘괜찮아요, 다들 우세요’라고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설윤이 속한 엔믹스는 지난 13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가오슝, 홍콩,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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