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젖몸살 고통..♥김태현 가슴 마사지까지 "터질것같아"(연두잇)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6.16 08: 45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출신 최연수가 출산 후 젖몸살 고통을 호소했다.
15일 '연두잇' 채널에는 "[VLOG] 젖몸살...충격적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최연수는 출산 후 병원에서 아들 모랑이의 첫 모유수유를 했다. 그는 모랑이 사진에서 눈을 못 떼는 모습을 보였고 "원래는 수시로 내려와서 할 수 있게 해줬는데 아기가 너무 많아서 하루 한번으로 줄였다더라. 끝났는데 내가 너무 모랑이를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으니까 '아기랑 시간 잠깐 가지실래요?' 하셔서 '네!' 했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첫 유축을 한 그는 "유축기가 없어서 손으로 짜서 애매하게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젖몸살 탓에 남편인 딕펑스 김태현이 직접 가슴 마사지를 해줬다. 
최연수는 "엄마한테 엄마는 어떻게 했냐고. 너무 아프던데 그랬더니 그냥 좋다니까 멋모르고 했었나봐"라고 말했고, 김태현은 "심지어 할머니도 바로 얘기하더라. 할머니는 그 오랜 기억이 나나봐. '그거 진짜 아픈데' 하면서 바로 그말 하더라"라고 젖몸살의 고통을 언급했다.
이에 최연수는 "엄마는 애 낳는 것보다 젖몸살이 더 아팠다더라. 진짜 아프다. 아빠가 그때 당시에 일을 했잖아. 가슴 마사지도 못 받아서 맨날 병원다녔다더라"라며 "손으로 짜는데도 쭉쭉 나오긴 한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짜면 덜 아프냐"고 물었고, 최연수는 "짜면 점점 말캉해지긴 하더라. 근육통 있을때도 풀어주면 덜아픈것처럼 좀 덜 아픈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현은 "여기만 많이 뭉쳤다 이쪽이"라며 마사지를 이어갔고, 최연수는 "진짜 아프다. 모랑아 길게는 못 먹이겠다 이거"라고 고개를 저었다. 유축을 마친 그는 "이번에는 얼레벌레 두 팩을 짰다. 잘 주고 와라"라고 지시했다.
그 뒤 김태현은 유튜브로 젖몸살 마사지에 대해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연수는 "지금 가슴에다가 아이스팩 넣어놨다. 진짜 아프다. 지금 4일째인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아파질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다음날에도 모유수유를 마치고 병실로 돌아온 최연수는 "지금 가슴이 진짜 터져버릴것 같아서 가슴팩을 한다"며 "아까 간호사 선생님께서 만져보시고 하시는 말이 울혈이 엄청 심하다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병원에서의 마지막날에도 최연수는 "드디어 제왕 5일차다. 가슴이 진짜 너무 벽돌처럼 굳어서 딱딱 아픈거다. 울면서 거의 마사지 받았다. 사실 안 울었다. 아기낳고 울면 시력 떨어진다니까 울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모랑이를 안아볼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고, 김태현은 "이날이 왔다. 모유수유할때 정말 부러웠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탔더니 어떤 가족이 엄청 신나서 기다리고 있더라. 왜이렇게 기분이 좋으시지? 했는데 우리 옆에 계신분이 아기를 들고 방안에서 딱 나오니까 '아 왔다!' 하면서 다들 나오셔서 앞에서 '우와!' 그러면서 가셨다"고 아들을 볼 생각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최연수는 아들에 대해 "너무 예쁘다"며 "처음엔 못난이였다. 지금은 예쁜이. 표정이 아주 귀여우려고 작정했다. 내가 봤을떄 애가 좀 요망한것 같다"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김태현은 "처음에 왜이렇게 못생겼냐 그랬지 않냐"고 말했고, 최연수는 "'마도사 아님?' 이랬다. 부기 빠지면서 콧대가 쭉쭉 올라가니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들도 괜찮은것 같냐"고 묻자 "아들이 제일 좋은것 같다. 근데 내가 딸내미가 갖고싶었던 이유는 딸내미 옷이 아기자기하고 예쁜게 많아서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퇴원 후 모랑이와 함께 산후조리원으로 향했다. 처음으로 아이를 안아 본 김태현에게 최연수는 "아들 처음 안아본 소감 어떠냐"고 물었고, 김태현은 "너무 떨린다"고 벅찬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해 띠동갑 연상의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해 지난달 7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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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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