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경쟁자 김도영 앞에서 4년 연속 20호 홈런 폭발...단독 1위 치고 나갔다 [오!쎈 광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6.16 18: 48

LG트윈스 간판타자 오스틴 딘이 시즌 20호 홈런을 선점했다. 
오스틴은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출전해 첫 타석에서 좌중월 솔로홈런을 폭발했다. 
1회초 2사후 타석에 들어서 KIA 선발 시라카와 게이쇼와 볼카운트 1B-2S 불리한 가운데 커브가 가운데 낮게 떨어지자 그대로 걷어올려 125m짜리 좌중월 아치를 그렸다.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시라카와 게이쇼, LG는 라클란 웰스가 선발로 나섰다.1회초 2사에서 LG 오스틴이 선제 좌중간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2026.06.16 / jpnews@osen.co.kr

KIA 좌익수 김민규가 따라가다 포기할 정도로 큰 홈런이었다. 지난 10일 SSG와 잠실경기에서 터트린 2홈런 이후 5경기만에 터진 한 방이었다. 이 홈런으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4시즌 연속 20홈런 기록이었다. KBO 29번째 기록이다. 홈런 부문 공동 1위 KIA 김도영의 앞에서 화끈한 한 방을 터트려 단독 1위에 올라섰다.  
KIA가 1회말 김호령의 솔로홈런으로 맞불을 놓아 스코어는 1-1로 팽팽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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