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결혼 안 했으면..” 문희준, 13살 연하 ♥소율 향한 진심(동상이몽2)[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6.17 00: 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문희준, 소율이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표현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 소율이 출연했다.

문희준, 소율의 집에 장수원이 방문했다. 문희준은 “육아템 챙겨드리고 밥도 대접하려고”라고 설명했다. 장수원을 집을 빠르게 둘러본 후 집이 깨끗하다고 말했고 문희준은 소율이 집 정리를 잘 한다며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라고 덧붙였다.
장수원은 “형이 하는 게 뭐예요?”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문희준은 “나는 돈 벌고 애들이랑 놀아주고”라고 말했다. 장수원은 “딱 그 정도냐. 전 다 한다”라고 말했다. 장수원은 “아내 임신 때 술을 너무 먹어서 욕을 많이 먹었다. 그때부터 집안일 다 도와주고 있는데 형은 등, 하원을 안 하는구나”라고 문희준에게 일침을 가했고, 문희준은 “(출산) 100일 때부터 마무리해서 은퇴를 했다”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문희준은 “우리 가족, 아빠가 힘들게 일하고 온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라며 장수원에게 아내를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 잘 키우고 있으니 최고의 엄마다. 최고의 아내까지는 잘 모르겠지만”이라고 부끄러운 듯 이야기해 야유를 불러일으켰다. 소율은 애정표현을 잘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수원이 떠난 후 소율은 홀로 뒷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때 문희준이 외출을 마치고 돌아왔다. 선물을 사왔다며 건넸고, 문희준은 소율이 좋아할 만한 인기 디저트를 내놓았다.
문희준은 “생각을 해봤다. 나도 서운한 게 오래되다 보니 눈덩이처럼 더 커졌다. 너무 그쪽으로만 생각했던 게 아닌가. 수원이 얘기를 들어보니까 ‘아내는 답답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고 소율은 “오빠가 꽉 막힌 사람인 줄 알았다”라고 덧붙이며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문희준은 “아이들을 예쁘게 잘 키워줘서 고맙다”라고 말했고, 소율 또한 “다 고맙다”라며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소율은 “저는 다시 태어나면 남편이랑 결혼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문희준은 “저는 다시 태어나면 아내가 저랑 결혼 안 했으면 좋겠다. 그때 남편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라며 철없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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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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