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이 배트에 손을 맞아 하루 휴식을 취한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손)성빈이는 어제 배트에 맞아서 타격이 안된다. 그래서 오늘은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지명타자)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3루수) 나승엽(1루수) 전민재(유격수) 손호영(2루수) 윤동희(우익수) 박건우(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엘빈 로드리게스다. 지난해 육성선수로 입단한 박건우는 이날 시즌 처음으로 1군 경기에 출장한다.

손성빈은 지난 경기 수비 도중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스윙에 손을 맞았다. 배트에 맞은 이후에도 경기를 소화했지만 결국 이날 경기에서는 결장을 하게 됐다.

김태형 감독은 “성빈이는 수비는 괜찮다고 한다. 그렇지만 쉬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타박상인데 손이 좀 부었다. 어제는 본인이 계속 할 수 있다고 해서 일단은 경기를 뛰게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이날 아시아쿼터 외국인선수를 쿄야마 마사야에서 이이무라 쇼타로 교체했다. 이이무라는 대만 실업야구에서 뛰던 우완투수로 최고 구속은 시속 153km까지 던진다.
김태형 감독은 “(이이무라는) 일단 중간으로 쓸 생각이다. 지금 선발 로테이션은 잘 돌아가고 있다. 불펜 보강이 더 중요하다. 등록은 다음주 정도에 될 것 같다. 한 번 일본에 다시 가서 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이이무라 기용 구상을 밝혔다.
한편 SSG는 박성한(유격수) 정준재(2루수) 최정(지명타자) 전의산(1루수) 김재환(좌익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우익수) 고명준(3루수) 최지훈(중견수) 신범수(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타케다 쇼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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