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된다. 공교롭게도 남궁민이 새 드라마 '결혼의 완성' 방송을 앞둔 시점에 2세 소식까지 전해지며 겹경사를 맞았다.
18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남궁민 배우와 진아름 배우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이어 "두 사람은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개인적인 영역인 만큼 보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아름 소속사 앤케이엠필름 역시 같은 날 "현재 진아름 배우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남궁민 배우와 함께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안게 됐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남궁민은 과거 여러 예능과 인터뷰에서 아내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진아름과의 연애 비하인드도 공개했다.당시 남궁민은 "친구를 통해 연락처를 알아내 먼저 연락했다"며 "좋다고 계속 표현했더니 오히려 싫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이어 "중국 촬영을 떠나기 전까지도 계속 고백했는데 결국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 부담스러웠지만 천천히 알아가고 싶다는 내용이었다"며 "중국에서 돌아온 뒤 다시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7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어느덧 결혼 4년 차 부부가 됐고, 이제는 부모가 되는 새로운 인생 2막을 앞두게 됐다.
더욱 눈길을 끄는 건 남궁민의 차기작이다. 그는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결혼의 완성'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작품 제목처럼 현실에서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또 다른 의미의 '결혼의 완성'을 이루게 된 셈이다.
팬들 역시 "드라마보다 더 완벽한 결혼의 완성", "오랜 사랑의 결실", "남궁민이 아빠가 된다니 감동", "진아름과 꼭 닮은 예쁜 아기 태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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