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말고 '샤갈' 외치는 신민아 실존.."우리집에서 웃음 담당" 폭소 ('차쥐뿔') [어저께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6.20 07: 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신민아가 의외의 예능감과 엉뚱한 매력으로 이영지를 사로잡았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구미호가 웃음대마왕일 수 있는 거임? 신민아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민아는 "나는 내향인"이라고 밝히며 "내향인끼리 만나면 10년이 지나도 안 친해질 수 있다. 그래서 외향적인 사람들과 더 친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지가 "언니가 말아주는 소맥을 꼭 마셔보고 싶었다"고 하자 신민아는 "잘 못하는데 한번 해보겠다"며 직접 소맥 제조에 나섰다. 이를 지켜보던 이영지는 "되게 경건하다. 서예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신민아의 숨겨진 개그 욕심이 드러났다.신민아는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다"며 "흥행도 많이 하고 싶고 유행도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유행어를 이야기하다 "샤갈!"을 외쳤고, 정작 뜻은 모른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이영지가 "뜻도 모르면서 쓰면 어떡하냐"고 웃자 신민아는 "근데 뭔가 웃기지 않냐"고 받아쳤다.급기야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묻는 질문에도 망설임 없이 "'샤갈'"이라고 답하며 스스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신민아는 "원래 개그 욕심이 있다"며 "주변 사람들은 내가 진짜 웃기다고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에 이영지가 "언니는 본인이 먼저 웃어버린다"고 지적하자 신민아는 "아니다. 다들 웃는다"고 억울해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이어 "우리 가족 중에서도 내가 웃음 담당이다. 배가 찢어질 정도로 웃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영지는 "언니를 통해서만 그 소문을 듣고 있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민아는 "너도 지금 웃고 있잖아"라며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았고, 이에 이영지는 "수많은 게스트 중에 웃음을 이렇게 끼워 파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영지는 돌연 "MZ 감성 사진 배틀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신민아 미모를 보며 "구미호가 카메라를 들었다"며 감탄했고, 신민아는 소품까지 적극 활용하며 창작력을 폭발시켜 또 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 신민아는 "너무 편해서 진짜 내 모습이 나온 것 같다"며 "이렇게 편하게 방송한 건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영지 역시 "이렇게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모습은 처음 본다"며 "순수하고 사랑스럽다. 진짜 내 추구미"라고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신민아는 마지막 사인에 "'차취뿔' 야르"라는 정체불명의 문구를 남기며 끝까지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신민아가 이렇게 웃긴 사람인 줄 몰랐다", "샤갈 밀고 가는 거 너무 웃기다", "구미호보다 허당미가 더 치명적", "이영지랑 케미가 예상 이상",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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