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폼 소소" 했지만…임우일, 부모님께 금일봉 "엄마가 불법하냐고" 폭소 ('전현무계획3')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6.20 06: 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전현무에게 "폼이 올라왔다기엔 소소하다"는 농담 섞인 평가를 받았던 개그맨 임우일.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부모님께 두둑한 용돈과 가전제품을 선물하며 효도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먹친구'로 출연한 임우일이 출연, 유튜브 활동으로 큰 변화를 맞았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방송은 거의 안 하고 유튜브만 하던 시절에 돈을 좀 벌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임우일의 콘텐츠는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누적 조회수 6억 회를 기록했고, 이를 통해 적지 않은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이 생기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가족이었다. 임우일은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평소 사고 싶어 하셨던 고가의 가전제품까지 선물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효도를 시작했다고.
하지만 갑작스럽게 달라진 아들의 모습에 부모님은 오히려 걱정부터 했다.방송에는 자주 나오지 않는데 어느 날부터 큰돈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의심이 생겼던 것. 임우일은 "엄마 입장에서는 아들이 TV에는 안 나오는데 계속 돈을 보내니까 이상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결국 어머니는 직접 진상 파악에 나섰다. 임우일은 "엄마가 김기리 형에게 전화를 했다"며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이어 "'솔직하게 얘기해줘라. 혹시 우일이 불법 하는 거 아니냐'고 물으셨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예상치 못한 폭로에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폭소를 터뜨렸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효도하려고 돈 보냈는데 의심받은 게 너무 웃기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진짜 걱정됐을 듯", "요즘 유튜브 수익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사례", "임우일은 소소하다더니 효도 스케일은 안 소소하다", "불법 의심부터 하는 어머니 현실 반응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현무는 소소하다고 했지만 부모님께는 든든한 아들이었다", "성공해서 부모님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웃기면서도 훈훈한 이야기"라는 응원도 이어졌다.  /ssu08185@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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