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허남준, 백년해로 약속했는데 이별위기…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멋진신세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6.20 07: 49

‘멋진 신세계’ 임지연과 허남준이 백년해로를 약속하자마자 이별 위기를 맞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김현우, 극본 강현주) 13화 시청률은 최고 11.9%, 전국 10.7%로 마지막 1화를 남겨두고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동시간대 1위 뿐만 아니라 한주간 방송된 전채널 미니드라마 1위 왕좌를 수성했으며, 2049 시청률은 최고 3.83%까지 치솟으며 최종화를 앞두고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가 자신이 십여 년 전 강단심과 영혼이 뒤바뀐 ‘진짜 신서리’라는 것을 자각한 후 차세계(허남준 분)와 행복을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그런데 세계가 의문의 남자에게 피습을 당했다. 

서리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조선으로 돌아가서 대군 이현(허남준 분)을 구해야 했다. 하지만 서리가 이 곳으로 돌아올 수는 없었다. 
서리는  어린 시절 사고로 300년전 단심과 영혼 체인지가 된 후 조선에서 강단심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서리는 “차세계 우리 백년해로하자”라고 프러포즈했다. 세계는 “내가 너 어디도 안 보낼 거야”라고 말하며 서리를 품에 꼭 안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서리는 “돌아갈 필요가 없어졌어.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왔거든”이라고 말해 안심케 했다.
특히 서리는 세계에게 “널 생각하면 날아오를 것 같다가도 돌연 잃을까 두려워져. 하루에도 수십번씩 가슴이 널을 뛰어. 근데 싫지가 않아. 이런 게 사랑일까”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조잘조잘대는 세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뒤 입막음 뽀뽀를 해 달달함이 쏟아졌다. 
그런가 하면, 세계는 자신의 회사 비오제이를 빼앗고 차일그룹까지 차지한 최문도(장승조 분)에게 반격을 시작했다. 문도는 여론을 이용해 세계를 뒤흔들었고 문도가 추진중인 핵심 사업인 리조트 건설에 제동을 걸며 문도를 사면초가로 몰았다. 이에 더해 차일그룹 회장 차달수(윤주상 분)가 문도의 아들 서준을 데려가자 문도는 폭주했다. 달수의 병실을 찾아간 그는 잠이든 서준을 보며 달수에게 섬뜩한 협박을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요녀의 별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밤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금보살(오민애 분)에게 도무녀 황씨(오민애 분)가 접신해 “자가 돌아오소서”라고 말해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 긴장감을 자아내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어 차세계가 의문의 남성에게 습격당해 피를 철철 흘려 충격을 줬다. 
무엇보다 13화 엔딩에서 오열하는 서리 앞에 도무녀 황씨가 나타나 서리의 정인인 ‘세계’와 ‘현’의 생이 운명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고 전해 경악케 했다. 그는 “돌아가 대군을 구하옵소서”라면서 “작은 대가만 치르시면 될 일이지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리가 치러야 할 대가는 바로 조선으로 간 서리가 21세기로 돌아올 수 없다는 것. 서리와 세계의 로맨스에 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진 상황 속 최종화 예고에서 서리가 세계 살리기 위해 조선으로 향했다는 것과 숨도 못 쉴 만큼 오열하는 세계의 모습이 공개돼 예측불허의 전개를 예감케 했다. 과연 서리와 세계가 운명의 고리를 끊어내고 자신들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멋진 신세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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