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숏드라마 OST, 데뷔 앞둔 효리수가 부른다 [종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6.20 19: 59

데뷔를 앞둔 효리수가 드라마 OST를 꿰찼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숏폼 드라마 시즌2 OST를 부를 가수 면접에 나섰다.
이날 효리수는 등장하자마자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는 “효연이는 ‘원 투 쓰리 포’만 연습하면 된다”고 했고, 효연은 “야 진짜 원 투 쓰리 포만 연습했다. DJ할 때 항상 원 투 쓰리 포 에브리바디 그거니까”라고 말했다.

고음이 올라가냐는 말에 효연은 “너 올라가? 너는?”이라며 “난 안 올라가”라고 했다. 수영은 “효연이는 AI로 대체할까?”라고 제안했다.
효연은 연기를 하고 있는 유리, 수영에 드라마 주인공 제안을 물었고, 유리는 “나 사실 숏드 여주에 욕심이 있다”고 고백했다. 효연은 유리의 말에 “쇼트? 숏뜨?”라고 알아듣지 못했고, 유리는 답답해하더니 “우리가 하고 있는 게 숏드야. 숏 드라마. 환장하겠네”라고 이야기했다.
유리는 “근데 우리 라이벌이 백지영 언니야”라고 했고, 수영은 “우리가 보컬로 백지영 선배를 이길 수는 없다. 춤 안무가 있긴  해야겠다”고 말했다. 효연은 “근데 OST에 안무 짜서 뭐 할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본격적으로 면접에 들어간 효리수는 리더를 묻는 말에 서로 다른 대답을 전했다. 효연은 “애들이 나이가 들더니 인정을 안한다”고 폭로했다. 나이 얘기가 나오자 89년생 효리, 유리와 90년생 수영 사이에 기싸움이 오갔고, 효연은 “뭘 그런 걸 지저분하게 나누고 그럴까요?”라고 했다.
하하는 “효연이 말투가 완전 바뀌었네”라고 웃었고, 수영은 “약간 티저를 드리자면 약간 연예인병이 왔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데뷔한 지가 언제인데 연예인병이 이제 왔냐”고 당황스러워했다.
효연과 주우재는 과거 인연이 있었다고. 예전에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 영상이 등장하자 유리는 “누가 주우재 오빠야?”라고 물었다. 주우재가 “염색머리”라고 말하자, 유리는 “많이 세련돼졌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소녀시대 데뷔 영상을 보던 중 효연은 “수영이는 그때 안나와서 뭘 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왜 이렇게 파트가 적었지?”라고 물었다. 주우재는 “키가 180cm여서?”라고 추측했고, 효연은 “그때 아이돌 중에서 꺽다리였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수영은 “제가 시대를 잘못 태어난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수영은 ”장원영 씨처럼 키큰 분들이 많잖아요. 지금 걸그룹으로 나왔으면 센터이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효연은 “그건 그렇게 생각안해. 너무 머리도 휘날리고 너무 나대는”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OST 이야기가 나오자 효리수는 열정을 드러냈고, 파트 배분까지 언급됐다. 유리는 “저는 다 괜찮은데 도입부 정도는 제가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효리수는 춤을 추며 OST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고, 유재석은 “그러면 OST는 효리수랑 함께하는 것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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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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