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임지연♥허남준, 키스신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 "사랑한다"('멋진 신세계')[종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6.20 23: 0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멋진 신세계’ 임지연과 허남준이 어떤 세계에서도 사랑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며 서로에 대해 사랑을 표했다.
20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길픽쳐스) 최종화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가 칼에 찔리고, 신서리(강단심, 임지연 분)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얻으며 대군이 죽기 직전으로 돌아갔다.

안종(최문도, 장승조 분)은 사약이 아니라 어찰을 보낸 척 이현(차세계)을 독살하려고 했다. 신서리는 온몸으로 그것을 막았다. 이현은 “지기라고 해서 뭐라도 되는 줄 알았냐”라며 화를 냈지만 강단심은 “지기가 되어주겠다고 했을 때, 저는 기뻤다. 저 같은 하찮은 궁녀의 마음을 들여다봐주는 분은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현은 안종이 보낸 살수들에 의해 죽어야 할 운명이었으나, 신서리가 그 화살을 대신 맞았다. 차세계는 현실에서 눈을 떴지만 신서리는 이유도 모른 채 코마 상태에 빠졌다.
차세계는 궁녀 그림을 보고 그제야 과거를 떠올렸다. 자신이 억지로 밀어내야 살 수 있을 거라고 여겼던 신서리가 자신을 살렸다는 것을, 그리고 신서리 마음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신서리와 차세계는 다시 만났다. 이들은 조선 시대에서 자신들이 어떻게 되었을까, 이를 상상했다. 물론 그럼에도 이들은 어디선가 살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최문도를 자신들의 손으로 감옥에 보내고 난 후 매일 같이 사랑하며 질투하고 또 다시 사랑하는 이들은 사계절에 대해 기대했다. 신서리는 “오뉴월 내리는 서리꽃처럼 훨훨 살아보려고”라며 달라진 삶의 태도를 보였고, 차세계는 “그래, 훨훨”라고 말하더니 “사랑한다, 신서리”라며 고백 후 신서리에게 키스했다. 완벽한 해피 엔딩이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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