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빅뱅 팬 증명 "태어나기 전 나온 노래도 다 알아"('놀라운 토요일')[어저께TV]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6.21 06: 5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놀라운 토요일'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빅뱅 팬임을 드러냈다.
20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6월 컴백하는 남자 아이돌 라이즈의 성찬과 원빈, 보이넥스트도어의 운학과 성호가 등장했다. 붐은 “오늘 짝꿍 특집이다”라며 소개했는데 보넥도의 경우 맏형과 막내라는 특징을, 라이즈의 경우 완벽한 외모 담당이라는 특징을 가진 짝꿍끼리 나와 시선이 쏠렸다.

라이즈 원빈은 오디션 썰이 화제가 되었다. 붐은 “원빈이 SM 오디션 당시 타 회사에 빼앗길까 봐 회사에서 마중을 나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실제로 SM 문희준 이사는 유퀴즈에 나와서 원빈이 서울역에서 내리면 다른 캐스팅 담당자가 제안을 할까 봐 마스크를 쓰게 한 후 택시를 타고 오게끔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원빈은 “사실이 맞긴 하다”라며 쑥스러운 듯 답했다. 이를 들은 태연은 “나는 내 발로 찾아갔는데. 나는 전주에서 고속터미널까지 3시간 걸려서 가서 ‘노래 한 번 해 보겠습니다’라고 했다”라며 격노했다. 태연이야말로 SM에서 제발로 걸어온 복덩이라는 소리를 듣는 명품 보컬이었다. 성찬은 “저는 집 근처라 그냥 걸어갔다. 학교 끝나고 걸어갔다”라며 허허 웃어 웃음을 안겼다.
보넥도와 라이즈는 6월에 컴백했다. 운학은 “6월에 컴백한다. 타이틀 곡은 ‘바이럴’이다.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던 섹시함을 보여드릴 거다. 모든 분들의 피드에 뜨게 할 거다”라며 청산유수처럼 멘트를 쳤다. 이를 본 성찬은 초조한 듯 단어를 적기 시작했다. 성찬은 “저희는 6월 15일에 ‘do your dance’로 컴백한다. 저희도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댄스와 모두의 피드에 뜨겠다”라며 운학의 멘트를 베꼈다. 운학은 “다 따라하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보넥도는 느릿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바이럴' 무대를 선보였다. 라이즈는 타블로 딸 이하루의 단독 작사로 알려진 'do your dance'란 노래에 맞춰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받쓰 게임에는 빅뱅의 '몬스터'가 등장했다. 엄청난 빠르기의 랩에 모두가 벙찐 사이, 받쓰 판이 공개됐다. '종신형, 요지경' 단어가 주로 나오자 붐은 “윤종신이 좋아하겠다. 계속 ‘종신 형’이 나오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원빈은 “저는 아무것도 못 들었다”라며 꼴듣찬에 당첨됐다. 성호는 “너 없는 삶은 종신형, 단절돼 돌 지경이야, 너란 존재는 고질병이야, 이렇게 들은 거 같다”라며 제법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자 마지막 주자인 운학은 “저는 빅뱅 노래는 태어나기 전 노래도 다 안다”라며 자신하더니 “종신형, 요지경, 이렇게 다 들렸다. 그리고 어미를 맞추시곤 하신다”라며 체계적인 분석으로 원샷까지 거머쥐어 진짜 '빅뱅 팬'임을 행동으로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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