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회 화끈한 홈런 파티를 펼쳤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있다. LG는 1회 솔로 홈런 4방으로 4-1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두산이 1회초 톱타자 정수빈의 3루타와 2사 후 3루수 포구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LG는 곧바로 손쉽게 경기를 뒤집었다. 톱타자로 나선 송찬의가 풀카운트에서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려 동점을 만들었다. 데뷔 첫 1회말 선두타자 홈런. 비거리 130m. 시즌 8호 홈런이었다.
1사 후 오스틴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130m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1호 홈런으로 KIA 김도영(20홈런)을 제치고 홈런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2사 후에는 박동원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어 문정빈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 선발투수는 잭로그는 최근 휴식 차원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열흘 만에 복귀했는데, 1회 LG 우타자 4명에게 홈런 4방을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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