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독박육아’ ♥임라라에 미안함..“안 다치고 아빠로서 잘할 것” 다짐 (엔조이커플)[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6.22 05: 32

손민수가 임라라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1호가 될 뻔한 수발 해외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키나와로 출장을 떠난 손민수, 임라라 부부는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여행을 즐기는 것을 반복했다.

둘째 날, 스시 집을 찾은 두 사람은 접시를 한가득 쌓으며, 배를 채웠다. 밥 먹고 소화시킬 겸 아라하 비치로 산책을 임라라는 휠체어를 끌며 “제 팔자가 얼마나 재밌냐면요. 한국에서는 쌍둥이 유모차 끌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손민수는 쌍둥이 육아 중 축구를 하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손민수는 결국 누리꾼들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독박 육아를 하게 된 임라라에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고개를 숙였다.
임라라는 “굉장히 분노를 했었다가 조금 분노가 내려왔던 계기가 만약에 반대로 내가 다쳤으면 민수가 다 해줬을 것 같은 거다. 그래서 그냥 그렇게 생각 안 하기로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그는 “근데 중요한 점은 저는 이렇게까지 까불다가 다치진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손민수는 “죄송합니다. 이런 또 바다를 앞두고 면목이 없다”라고 사과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임라라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 그 시각 손민수는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는데. 그는 “라라가 애기 출산하고 맞는 첫 생일이다”라며 꽃다발과 케이크를 구매한 뒤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손민수는 “이번 여행은 라라한테 너무너무 미안했다. 가기 전부터 와서도 계속 라라가 휠체어 끌고, 제 보조기 챙기고 그래서 너무 미안해가지고”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특히 손민수는 “사랑합니다. 임라라 씨 고생하신 만큼 제가 앞으로 사고 안치고 안 다치고 부상없이 남자친구, 남편이 아닌 아빠로서 더 안정적이고 그런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깜짝 생일파티에 성공한 손민수. 감동 받은 임라라는 “눈물 난다. 고맙다. 이런 거 안해도 되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손민수는 “나는 항상 강이, 단이보다 라라가 우선이다. 사랑해”라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훈훈하게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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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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