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정경호 父' 남편 정을영♥ 위해 압구정에 '5층 건물' 지었다...역대급 내조 FLEX ('미우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6.21 22: 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정수가 배우 정경호의 친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남편 정을영 감독을 위해 압구정에 건물을 직접 올린 역대급 '내조 클래스'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승수, 가수 김종민, 윤민수가 대선배 박정수의 집을 방문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남편을 위해 압구정 한복판에 5층 건물을 지어준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박정수는 “여기를 지어주면 여기서 일을 많이 하라고”라며 남편이 오롯이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인 작업실을 마련해 주기 위함이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박정수는 “우리 영감이 드라마 감독이었잖아”라며 '목욕탕집 남자들', '내 남자의 여자', '부모님 전상서'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던 남편 정을영 감독의 화려한 이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정을영 감독이 새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쉬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박정수는 “새 작품 했다가 전보다 못하면 부담감이 컸나 봐”라며 거장 감독으로서 남편이 느꼈을 무게감과 고충을 따뜻하게 대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승수가 “작업실 냈으면 월세를 내야 하는데 여기는 월세를 안 내니까”라며 박정수의 독보적인 '건물주 클래스'를 짚어내자 현장에는 부러움 섞인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에 박정수는 건물을 선물 받은 남편이 자신에게 “여보 난 당신한테 정말 고마워”라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던 일화를 밝히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승수는 정을영 감독을 향해 “우주를 구하셨지. 우주를”이라며 적극적으로 동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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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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