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구했다"...박정수, '정경호 父' 남편♥ 정을영 위해 압구정 한복판에 '5층 건물' 신축 ('미우새') [어저께TV]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6.22 07: 3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정수가 스타 연출가이자 배우 정경호의 친부인 남편 정을영 감독을 위해 압구정 노른자위 땅에 건물을 올렸다.
21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승수, 가수 김종민, 윤민수가 대선배 박정수의 집을 방문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압구정에 5층 건물을 신축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 박정수는 “여기를 지어주면 여기서 일을 많이 하라고”라며 남편이 아무런 방해 없이 창작과 집필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개인 작업실을 선물한 사실을 밝혀 대인배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박정수는 “우리 영감이 드라마 감독이었잖아”라며 시대를 풍미한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던 남편 정을영 감독의 레전드 커리어를 자랑스럽게 언급하기도.
정을영 감독이 최근 새 작품 제안을 고사하고 쉬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박정수는 “새작품 했다가 전보다 못하면 부담감이 컸나 봐”라며 남편의 복잡한 속내를 대변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를 들은 김승수는 “작업실 냈으면 월세를 내야 하는데 여기는 월세를 안 내니까”라며 압구정 건물주인 박정수의 독보적인 클래스를 치켜세웠다.
실제로 이 엄청난 선물을 받은 정을영 감독은 아내 박정수에게 고개를 숙이며 “여보 난 당신한테 정말 고마워”라고 뜨거운 진심을 전했다고. 이에 김승수는 정 감독을 향해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우주를 구하셨지. 우주를”이라며 폭풍 리액션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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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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