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남궁민, 다 계획 있었네…♥진아름에 프러포즈 비화 공개 ('냉부해') [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6.22 07: 1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을 향한 영화 같은 프러포즈 비화부터 냉장고 속 사랑꾼 면모까지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남궁민이 출연해 아내 진아름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근 진아름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남궁민의 로맨틱한 면모가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화제를 모았던 남궁민의 프러포즈 영상이 언급됐다. 당시 남궁민은 진아름과 식사 도중 “네가 해줬으면 하는 게 있다”며 자연스럽게 반지를 건넸고, 예상치 못한 순간 펼쳐진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는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는 반응을 얻었다.
MC들이 “직접 기획한 프러포즈였느냐”고 묻자, 남궁민은 “어릴 때부터 할리우드 영화를 많이 봤다. 영화 같은 프러포즈를 당연하게 생각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무심한 듯 툭 건네는 스타일이지만, 그 안에 자신만의 로맨틱한 계획이 담겨 있었던 셈이다.
프러포즈 비화와 함께 공개된 냉장고 역시 남궁민의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포인트였다. 남궁민은 “혼자 쓰는 냉장고가 아니다. 아내와 같이 쓰는 냉장고”라며 “제 지분은 5%뿐이고 95%는 아내 지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 냉장고 안에는 브로콜리, 토마토, 오이 등 남궁민의 몸 관리를 위한 식재료들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유통기한 라벨링까지 붙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아내가 신경 쓴 게 3%는 들어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진아름의 세심한 손길이 곳곳에 닿아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아내표 도시락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아내가 보냉팩에 얼음까지 넣어서 도시락을 싸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편이라 중요한 장면을 찍고 나갈 때가 있다”고 밝혀, 배우로서 철저한 자기관리 뒤에 진아름의 든든한 내조가 함께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1978년생인 남궁민은 11세 연하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오랜 공개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최근 두 사람이 결혼 4년 만에 새 생명을 맞이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남궁민의 프러포즈 비화와 일상 속 사랑꾼 면모도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남궁민 진짜 사랑꾼이다”, “프러포즈도 영화 같고 냉장고도 로맨틱하다”, “진아름이 반할 만하다”, “도시락 이야기하는 것만 봐도 애정이 느껴진다”, “예비아빠 남궁민 더 멋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냉부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