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놀러코스터’ 고경표가 남다른 샤워 철학(?)을 드러냈다.
21일 첫 방송된 MBC 신규 예능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스페인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놀친자’ 4인방은 스페인 숙소에 도착해 씻는 순서를 정했다. 노홍철은 “나는 매일 밤 다른 사람들 다 씻고 나서 마지막에 씻는 편”이라며 마지막 순서를 자처했다. 고경표는 “저는 오늘 같은 날은 안 씻고 잔다. 땀을 흘리지 않았고 가볍게 양치 정도만 하고 잘 수 있는 컨디션”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최강록과 빠니보틀이 샤워를 한다고 하자 고경표는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옆에서 노홍철은 “너 이런 배우였냐. 인생이 메소드다”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고경표는 “오늘 컨디션 딱 좋은데 안 씻기”라고 못 박았다. 놀란 노홍철은 “지금 너 기름도 많이 꼈는데 머리 괜찮냐”고 걱정했고, 고경표는 “어차피 내일 아침에 감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빠니보틀은 “매일이 오늘같은 예정은 아니죠??”라고 진지하게 물었다. 이에 고경표는 “근데 이 정도 날씨라면 그럴 것 같긴 한데 땀이 잘 안 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어제는 한 게 없어서 양치만 하고 잤다. 오해하시는 게 매일 안 씻는 게 아니다 때에 따라서”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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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러코스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