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둘째 출산을 앞둔 가운데 불거진 원정 출산 의혹을 일축했다.
22일 OSEN 확인 결과, 안영미는 오는 7월 국내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이 출산을 예정 중이다.
2020년 외국계 회사원과 결혼한 안영미는 2023년 첫째 아들을 미국에서 출산한 뒤 ‘원정 출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안영미는 남편과 함께 출산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고 설명했지만 온라인상에서는 각종 추측과 악성 댓글이 이어졌다.

이에 안영미 측은 “안영미 씨는 미국에 거주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안영미 역시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거다. 생애 한번 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 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할 수 있겠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 한다”라며 “저희 딱콩이(태명) 이제 8개월 됐다. 그것도 뱃속에서. 벌써 군대 문제까지 생각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인 것 같다. 기왕이면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뱃속에서 꼬물락 하고 있는 아이에게 축복해주시는 게 어떨까”라고 밝혔다.
오는 7월 둘째 출산을 앞두면서 안영미는 현재 진행 중이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도 잠시 하차한 상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안영미가 또 해외에서 출산하는 게 아니냐며 ‘원정 출산’ 의혹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안영미는 이러한 의혹을 남기지 않고자 둘째는 국내에서 출산을 계획 중이다. 안영미의 출산일에 맞춰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남편 역시 한국으로 들어와 아내의 곁을 지키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안영미의 둘째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