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신청’ JTBC 예능 대신 월드컵 재방..‘한블리’·‘사기꾼들’ 결방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6.23 10: 05

JTBC가 예능 본방송 대신 월드컵 재방송을 편성했다.
23일 JTB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6월 24일(수), 25일(목) 방송 예정이었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와 ‘사기꾼들’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편성에 따라 휴방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24일(수) 저녁 8시 50분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재방송되며, 25일(목) 저녁 7시 50분에는 대한민국-남아프리카공화국전이 재방송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월드컵 본중계가 아닌 재방송으로 인한 휴방이 다소 자연스럽지는 않다는 반응이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최근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된 여파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JTBC는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 JTBC 역시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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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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