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이 첫 데이트 이후 거센 로맨스 지각 변동을 맞이한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32번지’의 둘째 밤을 맞아, 첫 데이트 직후 급격하게 요동치는 돌싱남녀들의 러브라인이 베일을 벗는다.
앞서 첫 선택에서 ‘0표’를 받으며 씁쓸한 고독 정식을 먹어야 했던 영자는 이날 숙소에서 결국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힌다.

이후 영숙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철이 미안한 마음에 영자를 따로 불러내 비타민과 숙취해소제를 건네며 마음을 전하지만, 영자의 서운함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깊은 밤, 고민 끝에 영철을 찾아간 영자는 “나도 마음이 있으니까 서운하지”라며 그동안 쌓였던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이어 “(마음) 정리가 됐냐?”라며 영철의 진심을 떠보는 돌직구 질문을 던져, 과연 영철이 영자의 닫힌 마음을 풀어줄 수 있을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곳에서는 핑크빛 플러팅이 폭발한다. 영호는 정숙과 설레는 첫 데이트에 나섰으나, 정숙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수줍어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이에 정숙이 “원래 눈을 잘 못 마주치시냐?”라고 묻자, 영호는 당황하면서도 “(정숙 님을) 보고 있으면 녹아내린다”, “구미호가 사람의 간을 빼먹지 않나. 너무 쉽게 홀릴 것 같다”라며 거침없는 멘트를 던진다. 정숙이 “제가 구미호냐?”라며 화들짝 놀라자 영호는 아랑곳하지 않고 “구미호급이긴 하다”라고 쐐기를 박아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과연 정숙이 영호의 치명적인 심쿵 플러팅에 흔들리게 될지 로맨스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은 2.5%로 동시간대 전체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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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SBS Plu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