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故옥희(본명 김광숙)의 영결식과 발인이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1968년 5인조 걸그룹 서울시스터즈의 리더로 데뷔해 홍콩, 중동, 미국, 캐나다 등 해외 무대에서 활동했다. 이후 귀국해 솔로 가수로 전향한 후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나는 몰라요’로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눈으로만 말해요’, ‘어디에 있을 것 같아’, ‘아 그날이’, ‘이웃사촌’, ‘두 손을 잡아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1970~198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영결식에 참석한 가수 강헤연이 눈물을 닦고 있다. 2026.06.24 /ce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