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방치 논란' 박수홍 딸 재이 달라졌다···다홍이, 이제 피하지 않아[핫피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6.25 06: 1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반려묘 다홍과 딸 재이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김다예는 자신의 소셜 계정과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7살 다홍이와 20개월 재이 #박수홍 #행복해다홍 #다홍이 #재이 #육묘육아"란 글귀를 적었다.

영상 속 숏폼 제목은 '아기와 고양이가 서로 좋아할 때 반응'이라고 적혀 있었다. 영상 시작부터 딸 재이는 침대에서 잠에 깬 채 제 옆에 누워 있는 다홍이를 보고 있었다. 다홍이는 재이가 깨어나 일어나자 몸을 뒤집는 등 일명 고양이 애교 몸짓을 보였다. 재이 또한 다홍이를 보며 손인사를 한 후 몸을 뒤집어 일어났다. 다홍이는 여전히 귀엽게 뒹굴댔고, 다홍이가 귀엽지만 재이는 다홍이가 발 방향을 바꾸자 함부로 손을 뻗지 않고 아주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다홍이가 허락하는 만큼의 발끝만 살짝 대고 말았다.
이어 다홍이와 재이가 함께 베란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작됐다. 붉은 의자에 윤기가 나는 검은 털을 반짝거리며 앉아있는 다홍이 옆으로 제이는 다홍이를 향해 뽀뽀를 했지만, 닿지는 않았다. 
또한 다홍이가 창밖을 구경하자 재이는 그런 다홍이를 가만히 구경만 하면서 허공으로 쓰다듬쓰다듬 손짓을 했다. 연이어 다홍이가 재이를 돌아봐주자 재이는 기다렸다는 듯 손키스를 뿌리며 역시나 다홍이에게 닿지 않았다. 재이가 하는 행동은 누가 봐도 고양이를 함부로 대하는 게 아니라 고양이가 놀랄까 봐 확실히 배운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지난 달 박수홍은 다홍이에게 다가가는 재이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고양이를 기르는 많은 반려인들은 고양이의 행동을 분석하며 고양이가 불편해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들은 아직 아기인 재이를 가르쳐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반려묘 다홍이를 방치한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박수홍은 아니라고 해명을 했지만 이에 대한 논란은 억측이다, 아니다, 계속해서 말이 나왔다.
그러나 지난주 박수홍 유튜브에서는 '다홍이와 재이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즉 오늘 공개된 숏폼은 해당 영상의 편집본인 것. 김다예는 재이가 생후 6개월 때부터 다홍이와 함께 아침마다 창밖을 보는 게 루틴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재이는 다홍이한테 절대로 손을 먼저 대는 게 아니라 계속 허공 위를 배회해 고양이를 불편해하지 않는 것이 눈에 띄게 보였다.
네티즌들은 "재이가 아직 20개월인데 고양이 아플까 봐 조심조심 구네요", "다홍이가 진짜 복덩이에요", "재이가 다홍이 불편할까 봐 뽀뽀 하고 싶어도 참고 멀리서만 뽀뽀하고 있는 게 너무 귀여워요", "다홍이 진짜 왜 이렇게 순둥이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를 얻었다. 반려묘 다홍은 박수홍이 입양한 반려묘로 박수홍은 방송을 통해 다홍이를 만나고 아내와 딸을 만나게 됐다고 누누이 말해 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박수홍 채널, 김다예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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