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유니폼 입고 훈련한 이정후, 첫 타석부터 2루타 폭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6.25 11: 2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6번 우익수로 나섰다. 
샌프란시스코는 3루수 맷 채프먼-1루수 브라이스 엘드리지-2루수 케이스 슈미트-지명타자 라파엘 데버스-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우익수 이정후-좌익수 빅터 베리코토-포수 에릭 하세-중견수 조나 콕스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SNS 캡처

이정후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구단 훈련복이 아닌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등번호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훈련을 소화했다. 구단 공식 SNS는 "우리 모두는 이정후가 오늘밤 누구를 응원하는지 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곁들였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SNS 캡처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멕시코 몬테레이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 조별 예선 맞대결을 벌인다. 
6번 우익수로 나선 이정후는 2회 첫 타석부터 장타를 폭발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렸다. 하지만 후속 타자 베리코토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바람에 득점 실패.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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