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폭투와 스트레이트 볼넷이 나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서현이 퓨처스리그에서 잘 던지다가 갑자기 투구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되풀이됐다.
김서현은 25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부진했다.
김서현은 1-0으로 앞선 6회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 권민규가 4⅓이닝 무실점, 양선률이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타자 남태웅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김대한은 초구에 3루수 땅볼로 2아웃이 됐다. 그런데 김동준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김기연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아 1,3루가 됐다. 2사 1,3루에서 강승호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면서 3루주자가 공짜로 득점했다. 실점 이후 강승호를 5구째 볼넷으로 내보냈다.
2사 1,2루에서 임종성과 승부에서 풀카운트에서 3루쪽으로 강습 타구를 맞았다. 3루수가 잡으려다 글러브에 맞고 뒤로 빠졌다. 유격수가 재빨리 쫓아가 타구를 잡았으나, 2루주자는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와 득점에 성공했다. 1-2 역전을 허용했다. 기록은 3루수 포구 실책.

역전이 되자, 김서현은 강판됐고 김종수가 구원투수로 올라왔다. 김종수가 박성재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아 2루 주자가 득점, 김서현의 실점은 3점으로 늘어났다.
김서현은 5월 13일 2군으로 내려간 김서현은 밸런스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제구가 왔다갔다하며 기복이 있다. 지난 22일 상무전에서 ⅔이닝 동안 3볼넷 1사구로 제구가 흔들리며 밀어내기로 1점을 허용했다.
2군에서 15경기에서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1군에서 8이닝 15볼넷 4사구 1폭투 5탈삼진이였는데, 2군에서 17이닝 17볼넷 4사구 4폭투 22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한편 한화는 1-3으로 뒤진 6회말 이지성의 1타점 적시타와 2사 1,2루에서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어 김서현의 패전을 지웠다. 박상언이 역전 적시타를 때려 4-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두산이 7회초 1사 2루에서 김대한의 좌중간 2루타(1타점), 김동준의 중전 안타(1타점), 김기연의 좌전 안타, 강승호의 우전 안타(1타점), 신민철의 3룻 내야 안타, 박성재의 투수 내야 안타(1타점)까지 6타자 연속 안타로 7-4로 재역전시켰다.
두산은 8회 천현재의 1타점 적시타, 9회는 지강혁의 2타점 2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3점을 뽑아 11-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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