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코미디언 이수근, 임우일, 가수 이미주가 산골학교 선생님으로 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이하 '수근스쿨')에는 이수근, 이미주, 임우일이 '수근스쿨'의 학생들과 처음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우일과 이미주는 학교 간판을 보고 "왜 수근스쿨이에요?"라고 물었다. 임우일과 이미주는 의성 학교에 선생님이 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학교명은 몰랐던 모양.
임우일은 "우일 스쿨도 있고, 미주 스쿨도 있고”라고 말했고, 이미주는 한 술 더 떠 “수근, 우일, 미주 셋이니까 수우미 학교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학교가 잘못되더라도 책임질 사람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며 책임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임우일과 이미주는 교장선생님인 이수근에게 전공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수근은 "생활 여가 체육"이라고 대답한 뒤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이미주는 "아, 레크레이션"이라고 알아차렸고, 임우일은 "레크레이션 전공도 교장 선생님이 될 수 있냐"고 의심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12명의 학생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한 이수근과 이미주는 도통 밝지 않은 분위기에 무안함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나선 임우일의 유행어에 아이들이 큰 웃음을 보여 임우일은 "오늘은 나의 날이다"라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은 70살 나이 차가 나는 아이들과 어르신 12명이 함께 모여 수업하며 세대 공감을 이뤄가는 여정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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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웰컴 투 수근스쿨'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