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두 자녀의 도시락을 직접 싸는 아침 일상을 공개하면서, 자녀들이 재학 중인 국제학교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간 수천만 원에 달하는 학비는 물론, 유치부부터 졸업까지 1인당 수억 원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스타들의 '국제학교' 선택이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 '네고왕'에서 "아침 6시 30분쯤 아이들 도시락을 싼다"고 밝혔다. 이어 "아침부터 피부 관리도 한다"고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두 자녀는 인천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연간 학비만 약 4천만~5천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치부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인당 약 7억 원의 교육비가 드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 자녀를 모두 졸업시킬 경우 교육비만 약 14억 원에 달하는 셈이다.

국제학교를 선택한 스타 가족은 장윤정뿐만이 아니다.

배우 류진의 첫째 아들 찬형 군 역시 최근 채드윅 국제학교를 졸업했다. 류진의 아내는 졸업식을 공개하며 "12년간의 추억들, 끝없는 감사함"이라는 소감을 남겼고, 찬형 군은 이후 미국 명문 버클리 음대 음악산업리더십(Music Industry Leadership) 학과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가수 백지영도 국제학교 학부모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동료에서 학부모로"라며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딸 하임 양이 비·김태희 부부의 딸, 모델 장윤주의 딸과 같은 반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학부모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또 다른 대표적인 국제학교 학부모로는 배우 기태영·유진 부부가 있다. 두 사람의 딸 로희, 로린 양 역시 송도의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학교 역시 졸업까지 1인당 약 6억 원 안팎의 교육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팝핀현준이 딸의 중학교 졸업식을 공개하며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같은 학교 학부모로 알려진 스타들의 예상 밖 인맥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국제학교는 해외식 교육과 다양한 교육 환경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계 스타들의 국제학교 선택이 꾸준히 관심받고 있다. 다만 높은 교육비가 알려질 때마다 온라인에서는 "스케일 대단하네", "교육도 투자", "학비가 집 한 채 값"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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