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손흥민의 ‘라스트 댄스’를 반대했다.
진재영은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수고했어요 4년 후 월드컵에도 꼭 뛰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재영은 손흥민의 토트넘 핫스퍼 유니폼을 입고 고궁 앞을 지나가고 있다. 손흥민 이름 옆에 대한민국의 태극기 스티커를 붙이며 온 마음을 다해 응원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던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우승 후 메이저사커 LA FC로 이적했다. 북중미에서 열리는 월드컵인 만큼 현지에서 뛰면서 적응해 최상의 몸상태로 월드컵에 출전하겠다는 각오였지만 대표팀이 1승 2패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을 받아들면서 자신의 네 번째 월드컵을 허망하게 마무리하게 됐다.
4년 후면 37살이 되는 손흥민이 다음 월드컵에서도 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등이 40살이 가까운 나이에도 월드컵에 참가했다는 부분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손흥민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는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