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가 임라라를 향해 다시 한번 미안함을 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결국 십자인대 수술했습니다.. 쌍둥이 엄빠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병원을 찾은 손민수는 휠체어부터 자신을 챙기는 임라라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임라라는 “어머니가 또 얼마나 속상하시겠어. 사랑하는 아들이 다쳤지. 거기에 아들이 맨날 며느리한테 혼나지”라고 말했다.

특히 임라라는 카메라를 향해 “어머니 죄송해요”라면서도 “하지만 민수는 더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안 돼서 저는 두 달 동안 매일 얘기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어머니가 착하셔서 뒤끝이 없다. ‘이미 벌어진 일 어떡하겠나, 수습을 해야지’ 하신다. 지옥을 경험해야 사람이 같은 실수를 안한다. 무슨 말이지 알아? 투아웃이라고 얘기했다”라고 경고했다.
손민수는 “자기랑 있는 하루하루가 행복인데 왜 지옥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임라라는 “끝났어”라고 못 박았다.
한편, 손민수는 쌍둥이 육아 중 축구를 하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결국 누리꾼들로 비판을 받았고, 독박 육아를 하게 된 임라라에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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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조이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