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도 '샤라웃'할 만..화사, 피 흘리면서도 완주 "눈물날 뻔"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6.28 20: 13

최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에게 직접 '샤라웃'을 받아 화제를 모았던 화사가 이번에는 부상 투혼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화사는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2026' 첫 공연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리아', 'CHILI(칠리)', 'So Cute', 'Good Goodbye'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날 화사는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이어가던 중 오른쪽 무릎이 다쳐 피가 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출혈에도 공연을 멈추지 않고 끝까지 무대를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모든 무대를 마친 뒤에는 싸이와 뜨겁게 포옹하며 서로를 격려했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환호 속에 첫 게스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공연 후 화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팬들의 뜨거운 떼창과 응원에 감동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화사는 최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에게 직접 '샤라웃'을 받은 뒤 "처음에는 AI가 만든 영상인 줄 알았다.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계적인 IT 리더의 극찬에 이어, 이번에는 부상 속에서도 끝까지 무대를 지켜낸 투혼으로 다시 한번 '프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보여줬다.
화사는 2024년 피네이션에 합류한 이후 싸이와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역시 '대표님' 싸이의 첫 흠뻑쇼 게스트로 무대를 책임지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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