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캐치캐치' 밈으로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던 이준이 운동을 쉬었다면서도 턱걸이 16개를 해내며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입증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펼쳐지는 '무인도 체크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각종 미션을 수행했다. 갯벌 터치다운 대결에 앞서 제작진은 세 사람이 합쳐 턱걸이 30개에 성공하면 소시지를 제공하겠다는 미션을 제시했다.

먼저 딘딘이 5개, 이기택이 9개를 성공하며 마지막 주자 이준에게는 16개라는 과제가 주어졌다. 이에 이준은 "'캐치캐치' 이후 충격을 받아 운동을 안 한 지 한 달 됐다"며 "지금은 비율을 조정 중이다. 근육이 없어지니까 힘도 확 없어진다"고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이준은 안정적인 자세로 턱걸이 16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미션을 완수했고,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이준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최예나의 '캐치 캐치(Catch Catch)' 치어리딩 무대에서 보여준 춤으로 밈의 주인공이 된 심경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저도 따라 한 거고 제 노래도 아닌데 너무 죄송했다"며 "최예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들었지만 혹시 실례가 아닐까 싶었다"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이에 유재석이 "사람들이 '지 노래도 아닌데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저기까지 갔다'고 하는 것 같아서 그러냐"고 묻자, 이준은 "맞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밈으로 부담을 느꼈다고 고백했던 이준은 이날 '1박 2일'에서는 운동을 쉬었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턱걸이 16개를 가뿐히 성공시키며 '근육맨'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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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2일, 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