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합류 당시 마음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는 데뷔 29주년을 맞은 베이비복스 완전체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수지는 윤은혜에게 "취업 사기를 당했다던데?"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맨 마지막 멤버로 3집 때 합류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합류 전 베이비복스 콘셉트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프릴 있는 옷 입고 그랬으니까.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제안을 받고 '좋다, 감사하다' 이랬는데, 갑자기 '겟 업'으로 섹시한 춤을 추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어려서 그런 느낌을 아예 낼 수 없었다고. 14살에 베이비복스에 합류했다는 윤은혜의 말에 패널들은 그의 첫인상이 어땠냐고 물었다.
심은진은 "처음에는 멤버인 줄도 몰랐다"라며 "그때 우리 회사가 열악해서 숙소 겸 사무실을 같이 쓰고 있었다. 숙소에 들어갔는데 일어나서 인사하길래 누구냐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심은진은 "너무 어려 보여서 사무실 놀러 온 누구 조카겠거니 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멤버라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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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니 근데 진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