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배우 김규선, 결혼 9년만에 임신 공식발표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적”[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6.30 07: 53

배우 김규선이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규선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귯와이프 김규선’에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적 임밍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규선은 “임신테스트기를 했는데 두 줄이 나왔다.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일단 너무 혼란스러워가지고”라며 우선 진정하겠다고 했다. 

김규선은 시험관 하러 가기 전날에 임신을 확인했다. 앞서 의사는 임신을 서두른다면 시험관을 권한 바 있다하지만 김규선은 자연임신을 더 시도해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자연임신이 잘 되지 않았고 결국 시험관을 하기로 했는데 그 전에 자연임신이 됐다. 
김규선은 “병원 가서 피검사도 하고 초음파도 확인하고 확실해지면 말을 할까 했는데 내일 시험관 때문에 병원 가는 걸 남편이 알고 있어서 남편도 굉장히 걱정이 많다. 그래서 하루라도 걱정을 좀 덜하게 해주고 싶어서 또 입이 너무 근질근질 거려 가지고. 임밍아웃을 내가 하게 될 줄 몰랐다”라고 했다. 
아내의 깜짝 임밍아웃으로 임신을 알게 된 남편은 “그 말이 맞네. 마음 편하게 먹으니까 임신이 됐네”라고 했다. 김규선은 “근데 왜 안 울어? 난 울 줄 알았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병원을 갔다온 김규선은 “심장소리를 들었다. 내 배 안에 생명체가 있다. 신기하다”며 좋아했다. 이후 김규선은 출산 예정일은 12월 12일이라고 밝혔다. 
김규선은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9년 만에 2세를 만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한편 김규선은 1988년 올해 37살로 2010년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심야의 FM’, ‘공모자들’, ‘더 킹’, ‘상류사회’, ‘명당’, ‘말할 수 없는 비밀’, ‘전력질주’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ㅇ도룡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맏이’, ‘호텔킹’, ‘천국의 눈물’, ‘닥터 프로스트’, ‘밤을 걷는 선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빅이슈’, ‘그놈이 그놈이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학교 2021’, ‘마녀의 게임’, ‘스캔들’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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