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늑대의 시간2’ 강형욱이 의미심장한 진단을 내린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2’에서는 켄넬 안에만 들어가면 성격이 돌변하는 늑대 3호 ‘인천 켄넬 파이터’ 보미의 사연이 공개된다.
5살 테리어 믹스견 보미는 반려견 순찰대로 활동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순둥견이다. 그런데 반려견 쉼터에 도착하자마자 한 시간 동안 64차례나 마킹을 하고, 다른 반려견의 생식기를 집요하게 핥는 특이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데 켄넬 안에서 더 큰 문제가 나타난다. 켄넬 안에서 공격적으로 돌변해 동거견을 공격, 귀 끝와 눈 옆을 다치게 했고 결국 봉합수술까지 받게 했다. 강형욱은 “목적은 목”이라고 밝혔다.
보미는 과거에도 켄넬 안에 있다가 다른 반려견을 물기도 했다. 과연 보미의 행동을 교정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