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포미닛 앞에서 아이돌 연기…강민아 "무대 없어 다행" [Oh!쎈 현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6.30 11: 43

‘공감세포’ 김명수와 권소현이 아이돌 출신 배우를 연기하는 강민아에게 한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3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연출 김칠봉, 제공 A+E Global Media, 제작 위메드, LG U+, MBC C&I)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두 번째 남편’을 연출한 김칠봉 감독과 정연, 김성래 작가가 의기투합해 특별한 로맨스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새 토일드라마 ‘공감세포’(극본 정연, 김성래 / 연출 김칠봉 / 제공 A+E Global Media / 제작 위매드, LG U+, MBC C&I)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열렸다.‘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배우 강민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6.30 /cej@osen.co.kr

김칠봉 감독은 김명수, 강민아, 권소현 캐스팅에 대해 “김명수와는 전작을 같이 했었다. 그때 봤던 모습에서 지금 맡고 있는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강민아는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다. 외모적으로도 아이돌의 화려함도 있었고, 연기를 못해야 하는 설정이 있는데 못하는 연기를 연기해야 했다. 전작을 보니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캐스팅하게 됐고, 권소현은 사전 미팅을 통해 제가 생각한 것보다 저음이고 아이돌 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어 유사성이 있다고 생각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민아는 “과거에 아이돌을 했다는 설명은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무대는 없었다. 그래도 과거 장면에 아이돌적인 부분이 있어서 촬영하면서 권소현에게 어떤 톤이었는지 물어보곤 했다”고 말했다.
김명수는 “보이그룹과 걸그룹은 많이 다르다. 다르다보니까 제가 무언가를 섣불리 조언할 수 없었다. 본인이 잘하기도 했다. 권소현과 강민아의 케미스트리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권소현은 “과거 아이돌 장면을 할 때는 아이돌 필수 항목 인사말의 톤을 잡아주곤 했다. 아이돌로 활동하다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은 강민아가 배우로서는 오래 활동을 한 만큼 제가 배우면서 호흡했다”고 이야기했다.
새 토일드라마 ‘공감세포’는 오는 7월 4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과 LG U+tv모바일, 디즈니+에서 동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