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한일전' 없었다, 송성문 결장-스즈키 끝내기...샌디에이고 3연패 수렁 [SD 리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6.30 12: 25

미니 한일전은 열리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은 결장했고 팀은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3,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43승 40패, 3연패에 빠졌다. 송성문은 이날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사마드 테일러(좌익수) 매니 마차도(3루수) 미겔 안두하(지명타자) 타이 프랑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프레디 퍼민(포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가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그리핀 캐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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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는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중견수) 알렉스 브레그먼(3루수) 데이브 부시(1루수) 스즈키 세이야(지명타자) 이안 햅(좌익수) 니코 호너(2루수) 마이클 콘포토(우익수) 미겔 아마야(포수) 댄스비 스완슨(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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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선취점을 뽑았다. 3회초 잰더 보가츠의 2루수 내야안타와 프레디 퍼민의 중전안타,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유격수 땅볼을 쳤고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2루 주자는 잡혔다. 이후 사마드 테일러의 안타로 2사 1,2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매니 마차도가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초에는 미겔 안두하의 좌익수 방면 2루타와 타이 프랑스의 중전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잭슨 메릴이 삼진을 당했지만 잰더 보가츠의 적시 2루타로 2-0으로 달아났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컵스는 4회말 곧장 반격했다. 1사 후 스즈키 세이야의 2루타로 기회를 잡았고 니코 호너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이어진 2사 1,2루에서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타가 나왔다. 
5회말에는 댄스비 스완슨의 2루타와 알렉스 브레그먼과 마이클 부시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스즈키 세이야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누구도 리드를 잡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6회초 미겔 안두하와 타이 프랑스의 연속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컵스도 6회말 니코 호너의 좌전안타와 마이클 콘포토의 야수선택으로 만든 무사 1,2루 기회를 놓쳤다. 샌디에이고는 8회초에도 만루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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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컵스는 9회말, 댄스비 스완슨의 3루수 내야안타와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의 좌전안타, 알렉스 브레그먼의 중전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마이클 부시의 좌익수 뜬공 때 3루 주자가 홈으로 쇄도하다 횡사 당했다. 
그러나 2사 1,2루에서 스즈키 세이야가 좌측 담장 상단을 때리는 끝내기 2루타를 뽑아냈다. 샌디에이고 마무리 메이슨 밀러를 무너뜨렸다. 
송성문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가운데,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는 6⅓이닝 9피안타 4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스즈키 세이야는 끝내기 안타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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