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청화가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을 마무리하는 종연 소감을 전했다.
차청화는 30일 매니지먼트 시선을 통해 “안녕하세요.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에서 춘심이로 살았던 차청화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매회 무대 위에서 삐뚤빼뚤 시를 쓰고, 춤추고, 노래할 때마다 객석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응원해 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에 매 순간이 참 벅차고 소중했습니다”라며 작품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차청화는 “비록 공연은 막을 내리지만 우리 가시나들의 오지게 재밌는 인생은 앞으로도 계속될 테니까요. 여러분의 인생도 춘심이처럼 당당하고 유쾌하게 빛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차청화는 “그동안 춘심이를, 그리고 저희 작품을 오지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데이~♥”라며 정감 어린 사투리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원작으로, 인생 팔십 줄에 접어든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며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청화는 극 중 뒤늦게 글을 배우며 오랜 꿈에 도전하는 주인공 춘심 역을 맡아 관객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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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니지먼트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