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반(EVAN)이 ‘리무진서비스’를 독보적 음색으로 물들였다.
지난 6월 30일 에반은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했다. 앞서 2022년에 출연한 것에 이어 4년 만에 재출연한 그는 한층 성장한 음악적 깊이를 드러냈다.
신보 타이틀곡 ‘Ride or Die’를 시작으로 수록곡 ‘Overflow’를 선보인 그는 이번 싱글의 작사·작곡·프로듀싱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히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앞서 한 곡을 작곡하는 데 3개월이 걸린다고 말했던 그는 “지금은 한 곡의 데모를 완성하기까지 빠르면 3시간, 오래 하면 6시간 정도 걸린다”라며 “곡 구성이나 캐치한 멜로디가 나오면 쉽게 풀린다고 하는데, 저는 ‘Ride or Die’를 통해 그 경험을 해봤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여러 커버곡을 선보인 에반은 혼네의 ‘Day 1 ◑’, 위켄드의 ‘Save Your Tears’, 태양의 ‘눈, 코, 입’을 가창하며 R&B와 팝 장르를 오가는 독보적 음색을 자랑했다. 그의 라이브를 감상한 진행자 이무진은 “전보다 보컬의 폭이 더 넓어지고, 소리의 포용력이 생긴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에반은 어떤 아티스트로 남고 싶냐는 마지막 질문에 “다양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음악 자체가 얼터너티브한 매력을 갖고 있는, 끝없이 (음악적) 뿌리를 뻗어나가는 재밌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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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무진서비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