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길 확률? 솔직히 매우 낮다"…'괴물' 홀란의 솔직한 한마디...심리전일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7.01 11: 40

괴물 엘링 홀란(26, 맨체스터 시티)에게도 삼바군단 브라질은 부담스럽다. 
노르웨이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2-1로 꺾고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승리의 주인공은 역시 홀란이었다. 1-1로 맞선 후반 41분 파트리크 베르그의 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번 대회 5호골을 기록한 홀란은 월드컵 데뷔 후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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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은 A매치 통산 53경기 60골이라는 경이적인 기록도 이어갔다. 월드컵 예선을 포함하면 공식전 13경기 연속 득점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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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노르웨이의 다음 상대가 브라질이라는 점이다. 브라질은 32강에서 일본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올라왔다. 
경기 후 홀란은 취재진에게 "브라질을 이길 가능성은 얼마나 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홀란은 "음… 솔직히 말하면 상당히 낮다"고 답했다. 세계 최고의 골잡이답지 않은 현실적인 답변은 곧바로 SNS에서 화제가 됐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브라질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홀란이 이런 답변을 할 줄 몰랐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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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홀란은 너무 겸손하고 솔직하다”, “브라질이 방심하도록 심리전을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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