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12만 원 양갱 논란에 사과 "세상 물정 몰라···좋은 재료라 괜찮은 줄"('개과천선 서인영')[핫피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7.02 06: 0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개과천선 서인영’ 서인영과 조민아가 오랜 우정을 기반으로 서로에게 사과했다.
1일 서인영 유튜브에서는 ‘서인영이 결혼식에 조민아만 안 부른 이유(+조민아 집 최초 공개, 아들 강호)’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인영은 조민아의 집으로 향했다. 조민아의 집은 자신의 이름을 명패로 달아놓아 서인영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조민아는 "쿠킹클래스도 하고 있어서 알아보기 쉽게 하고 있다. 지금 쓰리잡을 뛰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민아는 2014년 무렵부터 베이커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자격증을 따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현재 조민아는 “집을 사업자로 등록하고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메신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고, 한두 명씩 하고 있다. 업장이 아니어서 이렇게 가정용 오븐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아파트도 자가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민아는 “원래는 요구르트 아줌마를 하려고 했다. 편부모 가정 지원을 해준다고 하더라. 아침에 배달을 하고 왔는데 강호가 나와서 울면서 잠들어 있더라”라면서 보험 일을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조민아는 “결혼하면서 전남편이 내 집에서 집 담보 대출 받던 걸 이혼하면서 그 빚도 떠안게 됐다. 그 빚을 갚고, 또 갚으니까 일만 했었다”라며 보험왕만 결국 22번, 전국 매출 1위까지 찍었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연봉 N억도 되는데, 매달 다르다. 수수료 체계다. 회사에서는 나더러 ‘사막에서도 정수기 팔아서 정수기 왕이 될 거 같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인영과 조민아는 서인영의 결혼식 불참이라는 키워드가 있다. 조민아는 “그냥 인영이 옆에 있어주고 싶었다”라며 “어머님을 뵌 적이 있다. 용돈을 주시면서 ‘우리 인영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말씀하셨다”라면서 어릴 때부터 함께 활동했던 서인영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서인영 딴에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그런데 나도 이해해줘야 하는데, 그걸 포용할 만큼의 그릇의 크기가 아니었을 수 있다. 지금은 ‘그땐 혼자 있고 싶었다’란 말을 아는데, 그때는 서운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다 서인영이 방송 갑질 논란과 더불어 어머니의 작고를 겪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되자 조민아는 "섣불리 생각하는 거 아니냐"라며 말렸다고 한다.
서인영은 “결혼식 때 조민아를 안 부른 게 큰일인 줄 아는데, 내가 첫 번째 결혼을 안 맞는 사람이랑 하지 않았냐. 조민아가 결혼 전에 연락 와서 ‘너무 섣부른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 그게 서운하더라”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그때 엄마 돌아가시고 이거(결혼)라도 붙잡고 살고 싶은데, 얘도 그러니까 왜 서운해하냐, 그냥 모른다, 미쳐버릴 거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민아는 “인영이 결혼 기사가 나고 나서, 어머님께서 꿈에 나오셨다. 그런데 하얗고 예쁜 얼굴로 눈물을 흘리셨다. 인영이는 결혼으로 기쁘게 연락을 줬는데, 우려 때문에 축하만을 해주지 못했다”라고 말했고, 서인영은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조민아에게 '12만 원 양갱'에 대해 물었다. 2014년 무렵 '우주여신 베이커리'를 운영하던 조민아는 12만 원짜리 양갱 세트를 팔아 논란이 됐었다. 조민아는 “죄송하다. 세상 물정을 몰랐다. 사회 생활이 처음이었다. 나는 되게 정성껏 좋은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서 보이는, 저는 빵이 비쌌어요. 죄송합니다”라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어 조민아는 "우주여신도 팬들 공모를 받아 지은 건데 논란이 되면서 상호명도 다 까였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서인영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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