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번엔 ‘이선민 고향’ 구미…양상국도 다시 합류, ‘놀뭐’ 쩐의 전쟁 촬영 완료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03 07: 38

‘놀면 뭐하니’의 전국구 콘텐츠 ‘쩐의 전쟁’이 다시 경상도로 향한다. 이번엔 ‘퍼스트 펭귄’ 이선민의 고향 경상북도 구미가 그들의 무대다.
2일 OSEN 취재 결과, MBC ‘놀면 뭐하니?’는 ‘쩐의 전쟁’ 콘셉트로 경상북도 구미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는 ‘놀면 뭐하니?’ 멤버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와 개그맨 양상국, 이선민이 함께 했다.
‘쩐의 전쟁’은 2026년 ‘놀면 뭐하니?’가 내놓은 최고 인기 아이템이다. 당초 계획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를 패러디해서 촌놈들의 전성시대로 특집 이름이 붙여졌으나, 양상국이 서울에 올라와 멤버들과 관광 명소를 구경하다가 결제를 앞둔 상황이 되자 몰아주기 내기가 계속 되면서 ‘쩐의 전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놀면 뭐하니' SNS

서울에 이어 양상국의 고향 김해, 허경환의 고향 통영, 주우재의 고향 창원에서 ‘쩐의 전쟁’이 진행됐고, 최근에는 전국구로 넓혀 유노윤호·곽범이 합류해 전라도편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전라도를 찍은 ‘쩐의 전쟁’은 경상도로 컴백, 창원편에서 함께 했던 이선민의 고향인 ‘구미’를 여섯 번쨰 ‘쩐의 전쟁’ 무대로 결정했다.
'놀면 뭐하니' SNS
구미에서 진행된 ‘쩐의 전쟁’에는 양상국과 이선민이 다시 합류했다. 주우재의 고향 ‘창원’에서의 멤버들이 다시 모인 가운데 창원에서는 유재석, 주우재, 허경환 등이 독박을 쓰면서 지갑을 열었다. 특히 허경환은 저녁 식사에서만 20만 4천 원을 냈고, 결제 과정에서 이선민과의 신경전이 있었던 만큼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고향으로 돌아온 이선민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 2016년 SBS ‘웃찾사-레전드 매치’로 데뷔한 이선민은 ‘거제 야호’로 유명해진 리센느 멤버 원이의 유튜브 채널에서 운전 연수를 해주는 ‘나의 연수 아저씨’라는 콘텐츠로 주목을 받았다. 1988년생으로, 지드래곤과 동갑이고 문근영이 누나라는 사실로 놀라움을 안긴 그는 창원편에서 휴대전화 화면을 가리키며 구미 특산물을 소개하는가 하면, 상황에 따라 물 흐르듯 녹아드는 센스와 과하지 않은 생활 밀착형 개그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데뷔 10년 만에 빛을 보며 수입이 10배로 늘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이선민은 금의환향에 성공, 자신의 고향을 ‘놀면 뭐하니?’ 멤버들에게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번 ‘쩐의 전쟁’에서는 어떤 기발한 게임과 두뇌 싸움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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