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은밀한 여자들: 적과의 동거’ 여성 스타들이 완벽한 실루엣을 완성해 주는 보정속옷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담론을 펼쳤다.
2일 전파를 탄 tvN 예능 프로그램 '은밀한 여자들: 적과의 동거'(이하 '적과의 동거')에서는 보정 속옷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엄지원, 박선주, 김성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안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가수 박선주는 "전 세계적으로 여자는 보정속옷 안 입어본 사람 찾기 힘들다"라며 국경을 초월한 여성들의 공감대를 건드렸다. 배우 김성은 역시 "결혼식, 돌잔치, 특히 우리처럼 방송하시는 분들 드레스 입을 때는 꼭 보정속옷 입는 것 같다"라며 중요한 무대나 행사를 앞둔 여배우들의 필수 관문임을 시사했다.
보정속옷이 주는 '빛'은 확실했다. 배우 엄지원이 "라인이 정리가 된다"라며 탁월한 체형 보정 효과를 치켜세우자, 김성은은 "바비인형이 된 느낌이다"라며 극적인 만족감에 적극 동조했다.

엄지원은 "근데 불편한 건 입을 때 너무 땀이 나고 (몸이) 들어가는 거 자체가 너무 힘들다"라며 착용할 때부터 벌어지는 사투를 고백했다. 이어 "무엇보다 가장 불편한 건 소화가 안 된다"라며 극심한 소화불량을 유발하는 압박감을 가장 큰 단점으로 꼽았다.
앞서 전문의는 몸에 좋은 줄 알고 챙겨 먹은 식단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장이 좋지 않은 분들, 예를 들어 장누수증후군이 있는 경우 (특정 음식을 먹으면) 장을 팽창시킨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몸에 좋을 것 같은 생채소조차 가스를 과도하게 유발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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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밀한 여자들: 적과의 동거'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