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태준, 일베 의혹 해명했는데도…스벅·배재고 난리에 또 끌올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04 08: 52

‘얼짱시대’ 출신 웹툰 작가 박태준에 대한 때아닌 일베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박태준의 ‘일베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그가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 533화 ‘부산 03편’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으로, 해당 회차에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하 하는 일베식 표현이 등장했다는 의혹으로 한 차례 몸살을 앓은 바 있다.
해당 회차 작품 속 건물 간판에는 ‘Rock owl’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주인공 중 한 명이 웨이터로 위장 잠입해 손님의 신부름을 하는 과정에서 스톱 워치로 잰 시간이 ‘5분 23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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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속 ‘Rock owl’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한 장소인 ‘부엉이 바위’를 뜻하며, ‘5분 23초’는 사망한 날짜인 ‘5월 23일’을 뜻하는 게 아니냐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박태준의 일베 의혹은 당시가 처음이 아니었다. 2015년에도 ‘외모지상주의’ 중 한 조직폭력배가 식사하는 장면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먹방 장명을 그대로 그림으로 희화화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이 이어졌고, 2021년에는 다른 작품에서 웃음 소리를 표현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조롱할 때 사용되는 극우 커뮤니티의 표현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박태준은 “어처구니가 없다”며 “제가 아무리 못 배우고 부족한 인간이지만 고인의 사진을 가지고 그딴 짓을 할 위인도 아니고 용기도 없다”면서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박태준의 ‘일베 의혹’은 최근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과 배재고의 조롱성 응원 논란 등으로 사회적으로 조롱과 혐오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재점화됐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한편, 박태준은 2024년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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